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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떠한 특정 행동이나 사고를

 

 계속 반복되는 증상을 보이는 강박장애는 쓸모없고 불합리 하다는 것을 인지 하지만

 

억제 할 수 없고 참으려고 하면 불안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박장애 증상을 오랜 시간 겪게 되면 불면증, 우울증, 알콜 중독 등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의심이 든다면 꼭 병원을 내원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강박장애 증상으로 더러운 것이 손에 묻은 것 같은 생각이 들거나

 

외출 시 문을 잠그지 않은 것 같은 느낌 혹은 물건을 반복해서 정리 정돈 등

 

이러한 행동들로 환자들은 고통 받는다고 합니다.

 

 

 

 

 

강박장애 증상의 원인은 과도한 책임감 또는 지나치게 꼼꼼하거나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일반인 보다 강박장애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성장과정에 형성된 강박적인 성격이나 마음속에 머물고 있는 응어리 등등

 

개인의 성향을 살펴보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그 외 스트레스가 강박장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박장애 치료

 

1. 약물치료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는 증상이 심한 성인 환자에게 사용 되는데

 

이 약물 효과로 증상 자체는 사라지더라도 투약을 중단하면 재발하기 쉽고

 

장기적인 투약이 필요해 약물치료와 행동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를 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행동치료

 

인지 행동 치료는 가능한 모든 환자에게 권하고

 

특히 약물치료 단독 요법에 효과가 없는 환자나 효과가 적은 환자,

 

약물 치료 부작용 및 금기 인 환자에게 주로 적용 한다고 합니다.

 

 

 

강박장애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가능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고

 

최근에는 효과가 좋은 약물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

 

병원을 내원해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강박장애 예방으로는 지나친 시간 엄수, 정리 정돈, 완고한 고집, 자기 생각대로 안 될 때

 

지나치게 화를 내는 성격 등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강박장애 증상에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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