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킹크랩 레드킹크랩 종류가 다른건가

 

 

블루킹크랩 레드킹크랩 종류가 다른건가

 

 

 

 

 

 

 

회는 그래도 가끔씩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회를 좋아하기 때문에 횟집에서 먹는 경우도 있고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경우도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킹크랩은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 때문에 자주 먹기는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시세가 저렴할 때 한번씩 먹곤 하는데요. 

요즘 그래도 시세가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중국으로 들어가야할 킹크랩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시세가 하락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기 위해 알아보았어요. 

 

 

 

 

 

 

요즘 어플이 잘 되어 있어 시세는 물론 후기까지 볼 수가 있기에

 3군데 전화해보고 결정을 했는데요. 

저는 블루킹크랩 s급으로 키로당 52000원에 사서 먹었어요. 

살수율은 90프로라고 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80프로 이상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주문을 하기 전에 알아본 것이 있었는데 

블루킹크랩 레드킹크랩 이런 용어가 가격표를 보면 나오거든요.

이 두가지가 종류가 다른 것인지 뭔지 알 수가 없어서

한번 검색을 해서 찾아보았어요. 

 

 

 

 

 

 

우선 이름이 다르듯이 블루킹크랩과 레드킹크랩은 종류가 다른 거라고 해요.

그럼 둘 중에 어떤게 더 비싸냐? 레드킹크랩이 더 비싸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서 눈여겨볼 것들이 몇가지 있거든요. 




맛에 있어서 레드킹크랩이 우수하다고 하는데요. 

맛의 차이를 느끼는 경우가 좀 특이하던데 제가 제대로 파악한 건지 모르겠어요. 

킹크랩을 먹기 위해 쪄 놓은 후에 2~3일 정도 놔둔 후에

맛을 비교해보면 블루킹크랩의 경우 퍽퍽한 식감과 킹크랩 고유의 단 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그에 반해 레드킹크랩은 블루킹크랩처럼 맛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우수한 킹크랩종류로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킹크랩을 쪄 놓고 전부 그 자리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신가요?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겨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또 데워서 드시나요? 




일반적으로는 시장에 가서 구입하든 배달을 시키든 쪄 놓은 것은

바로 먹고 해치우기 때문에

두 종류의 맛의 차이는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럼 블루킹크랩 레드킹크랩 종류의 생김새 차이는 있을까요?

가장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몸 통에 있는 돌기로 구분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블루킹크랩은 표시해 둔 곳의 돌기가 4개인 반면

레드킹크랩은 6개의 돌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색상으로도 차이가 있긴 한데 

두 개를 나란히 놔두고 비교를 해야 차이점을 알 수 있는데요.

가지고 있는 이름 처럼 블루킹크랩이 

전체적으로 파란 빛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킹크랩 종류가 다르다고 해서 주문할 때 어려울 건 없더라구요. 

어플상에 평이 좋은 곳으로 3군데 정도 전화해서

실제 가격 한번 더 확인하고 주문하면 끝~!! 

제가 알아본 바로는 시장별로 찜비를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고

추가가 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면 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