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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해서 뭐든지 깜박깜박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하지만 이런 생각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치매초기증상을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식하여

 

증상이 더 심해지고 나서야 발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치매초기증상을 알아두고 가족 및 지인들을

 

치매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바랍니다.

 

 

 

치매초기증상 첫 번째는 언어장애입니다.

 

대화를 하는데 말귀를 잘 못 알아듣거나 신문 및 책을 읽을 때 내용을 이해 못하는 등

 

그 외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이 금방 떠오르지 않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치매초기증상으로는 수면장애입니다.

 

심하게 잠꼬대를 하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 잠버릇이 험해지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일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수면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분들일수록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세 번째 입맛의 변화가 오게 됩니다.

 

냄새를 잘 못 맡거나 간을 짜게 해서 먹는 등

 

 맛을 잘 못 보게 되며 음식 성향이 크게 변하는 분들도 치매초기증상에 해당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감정의 변화 평소 사교적인 성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외출을 꺼려하며

 

 의욕저하,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등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 또한 치매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손발 저림 이유를 알 수 없는 손발 저림을 가볍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노인분들에게 이유 없이 손발 저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꼭 병원을 내원해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 치매초기증상을 알려드렸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괜스레 걱정도 되고 불안 하셨을 텐데

 

치매초기증상이 발견된다면 꼭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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