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수칙 반드시 기억하고 떠나요

물놀이 안전수칙 반드시 기억하고 떠나요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닷가나 계곡으로 놀러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물놀이 사고로 인해 5년 기준 연평균 3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즐거운 물놀이가 생명을 앗아가는 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물놀이 안전수칙 꼭 읽어보고 기억하세요.

 

 

 

 

01. 준비운동은 필수

 

물놀이를 하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고 물에 들어가게 되면 다리에 쥐가 나거나

 

물속에서 갑자기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준비운동은 까먹지 말고 꼭 하세요.

 

또한 물의 온도를 확인하여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에 적시고 물놀이를 즐기세요.

 

 

 

 

02. 물 깊이 확인하기

 

바다는 눈으로 어느 정도 수심을 확인 할 수 있지만 계곡의 경우 눈으로 수심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로인해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계곡에 들어가기 전에는 바닥에 있는 돌과 바위를 확인하고

 

긴 막대로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을 하고 들어가세요.

 

 

 

 

03. 사고 발생 시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주변에 사고가 생겼다면 꼭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해요. 간혹 주변 친구나 어른들이 다급한 마음에

 

구조장비 없이 구조하러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본인이 구조하겠다는 마음에 물속으로 들어

 

 둘 다 사고가 생길 위험성이 있으니 주위에 소리를 치거나 신고를 통해 구조를 알리세요. 

 

 

 

04. 밥 먹은 직후는 위험해요

 

물놀이 안전수칙 마지막인데요. 물놀이를 하다 보면 금방 배가 고파지게 되요.

 

밥을 먹고 혹은 음주 후 물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해요. 또한 배가 고플 때에도

 

체력이 금방 닳기 때문에 물놀이를 하는 것은 금물이에요.

 

 

 

 

오늘 알려드린 물놀이 안전수칙으로 시원하게 즐기고 가족, 친구 지인들과 좋은 추억 만드세요.